새해 첫주 솔라나 투자상품 530만달러 순유출...SOL 가격도 일주일 새 10% 하락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약 1억 5,1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가운데 솔라나(SOL)는 총 53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며 연초부터 좋은 출발을 보이지 못했다.
SOL 가격도 지난 일주일 동안 10%가량 떨어져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더리움(ETH) 킬러' 솔라나(SOL)는 1월 8일(한국시간) 오후 9시 2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93.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OL은 일주일 새 10.35% 하락했다.
한편 코인셰어즈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투자상품에서 1억 1,260만 달러가, 이더리움 상품에서는 2,960만달러가 유입됐다.
카르다노(ADA), 아발란체(AVAX), 라이트코인(LTC)도 각각 370만 달러, 200만 달러, 140만 달러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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