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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전 세계 BTC 수요 확인됐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19:38]

[코툰]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전 세계 BTC 수요 확인됐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1/22 [19:38]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 최고경영자(CEO) 제니 존슨(Jenny Johnson)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후 전 세계 비트코인 수요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최근 SEC의 승인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존슨 CEO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이 내가 비트코인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을 이용한 결제 기능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정말 흥미로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최대 방해 요소이자 금융 서비스의 최대 혼란 중 하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 프랭클린 템플턴은 최대 2000만 달러를 목표로 블록체인 벤처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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