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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솔라나 약세 신호 경고..."SOL 가격 80달러 초반까지 하락할 수도"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2/01 [11:49]

애널리스트, 솔라나 약세 신호 경고..."SOL 가격 80달러 초반까지 하락할 수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2/01 [11:49]

▲ 솔라나(SOL)   

 

2018년 약세장에서 비트코인(BTC)의 가격 하한선을 정확하게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블런츠(Bluntz)가 솔라나(SOL)에 대해 약세론을 피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런츠는 1월 31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 239,000명의 팔로워에게 솔라나가 7일 최고가인 약 106달러에 도달한 후 일봉 차트에서 여러 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엇 파동 이론을 적용한 블런츠는 지지선을 찾아 상승 추세를 재개하기 전까지 SOL의 가치가 10% 이상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가 제시한 차트를 보면, SOL은 5파 상승을 완료하고 현재 3파 하락을 진행 중이다.

 

블런츠는 솔라나의 높은 시간대 구조(HTF)가 여전히 유리해 보인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80달러대 초반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 킬러' 솔라나는 2월 1일(한국시간) 오전 11시 4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94.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53% 하락한 가격이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6.44% 오른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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