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크립토 유튜버 "비트코인 중단기 조정에도 결국 급등할 수밖에...내년 정점 찍을 것"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2/16 [22:00]

크립토 유튜버 "비트코인 중단기 조정에도 결국 급등할 수밖에...내년 정점 찍을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2/16 [22:00]

▲ 비트코인(BTC) 불마켓(강세장)     ©코인리더스

 

약 136,000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이 "비트코인(BTC)은 단기 및 중기적으로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급등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강세론을 피력했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스벤슨은 72,200명의 유튜브 구독자에게 "비트코인 반감기 중 또는 이후에 조정이 있더라도 궁극적으로는 훨씬 더 큰 포물선 확장 국면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강세 편향'(bullish bias)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4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스벤슨은 2025년 1월에서 10월 사이에 비트코인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하며, 이 기간 동안 수익을 위해 스케일아웃(점진적 매도)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포물선 추세가 확대되면서 1년 이상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스벤슨은  올해 12월 쯤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2월 16일 오후 9시 57분 현재 52,3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