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더 칼레오(Kaleo)는 도지코인(Dogecoin)이 17일(현지시간) X를 통해 2025년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향후 몇 달간 도지코인의 가격 움직임은 다소 지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7일(한국시간) 오전 9시 19분 현재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82% 내린 0.099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트레이더 알리(Ali)는 도지코인의 중요한 저항선으로 0.11달러를 제시하며, 해당 수준을 돌파해야 강력한 상승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에 따르면 23,400개의 주소가 0.11달러에서 총 310억 달러 상당의 도지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이 저항선이 매우 중요하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 관련 토큰인 네이로(Neiro)는 바이낸스 상장 이후 3자리 수의 가격 급등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기반 밈코인 Neiro는 도지 밈의 상징인 시바견 카보수(Kabosu)와 관련된 개로, 카보수는 2023년 5월에 19세로 사망했다. 도지코인의 주인인 사토 아츠코는 네이로를 새 반려견으로 입양했지만, Neiro와 관련된 토큰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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