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체 메인넷 출시를 발표한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 솔루션 업체 모프(Morph)가 공식 채널을 통해 소비자 친화적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중인 생태계 빌더를 지원하기 위한 '모프: 빌더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 모프 측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더이상 전 세계적으로 낯선 개념이 아니지만, 대중화 단계에 이르진 못했다. 이는 그만큼 기술의 접근성과 대중성이 부족해 소비자들에게 진입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모프는 빌더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친화적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모프는 ▲비트겟 등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와의 협업으로, 대규모 사용자 기반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 ▲'모프 CEX 얼라이언스'를 통한 토큰 상장 기회 모색 ▲빌더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만 달러 그랜트(보조금) 지급 및 인큐베이팅 ▲드래곤플라이캐피털, 판테라캐피털, 스파르탄벤처스 등이 참여 중인 모프 VC 얼라이언스 ▲모프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통한 커뮤니티 빌딩 등을 지원하며 빌더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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