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 BNB)이 단기 강세 흐름을 보이며 시가총액 3위 자리를 회복했다.
3월 27일(한국시간) 오후 5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바이낸스 코인(BNB)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8.93% 급등한 약 2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메이저 코인 중 가장 돋보이는 실적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케일로(Kaleo)'라는 이름을 가진 업계 '톱'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최신 트위터를 통해 "유틸리티 토큰이며 시총 3위 암호화폐인 바이낸스 코인(BNB)이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를 통해 현재 가격보다 200% 가량 오른 8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는 "BSC는 지난해 9월 출시됐다. 바이낸스 체인(2019년 4월 출시)과 병렬로 운영되는 고성능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와 BNB 스테이킹이 가능하다. BSC가 올해 BNB 가격 급등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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