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한국시간) 오후 9시 7분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총 29위 암호화폐 WIF는 4.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WIF는 이날 4.85달러의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WIF는 일주일 동안 107%, 지난 한 달 동안 470% 각각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47억2천만 달러까지 급증하며 페페(PEPE) 시총(38억 달러)를 추월했다.
비트멕스의 전 CEO이자 현재 최고투자책임자인 아서 헤이즈( Arthur Hayes)는 3월 14일 X 포스팅에서 WIF 가격이 1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WIF 최대 보유자는 여전히 매도하지 않고 있다. 코인스탯츠에 따르면 이 지갑은 평균 0.32달러에 구매한 총 1억 3,950만 달러 상당의 WIF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미실현 수익은 1억 2,730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는 "WIF 열풍은 다음 도지코인(DOGE)이나 시바이누(SHIB)을 갈망하는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밈코인의 고유한 매력, 여전히 알트코인으로 유입되는 풍부한 유동성, NFT(대체불가토큰) 및 메타버스 개발과 관련된 프로젝트의 실제 유틸리티 계획에 대한 흥분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촉진된 것이다. 하지만 초기 단계의 WIF가 가시적인 펀더멘털보다는 순수한 투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성은 여전히 우려되고 있다"며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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