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솔라나(SOL)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2.88% 급등, 43.68달러를 기록 중이다. 장중 43.70달러를 찍으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솔라나는 지난 7일간 55% 가량 올랐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13억 달러로, 시총 순위가 14위에 위치해 있다.
이에 '칼레오(Kaleo)'라는 이름을 가진 업계 '톱'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가 주요 HFT(초단타매매) 저항을 제거했다"며, 다음 목표가를 50달러로 설정했다.
한편 솔라나는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인 샤딩(Sharding; 데이터를 분할해 처리하는 기술) 없이 자체 알고리즘인 역사증명(PoH; Proof of History)을 기반으로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구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