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AI) 테마 토큰의 강세와 함께 레이어 1 암호화폐인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이 일주일 사이에 35% 이상 랠리를 기록했다. 니어프로토콜은 수개월 간 AI 팀 정비를 마치고 AI 엔지니어 채용에 나서는 등 AI 사업 본격화를 추진 중이다.
니어프로토콜 이외에 또 다른 레이어 1 암호화폐인 아발란체(Avalanche, AVAX)는 바레인 통신 업체와 바레인 내 웹 3 기반 구축 협력 체결 소식과 일주일 사이 토큰 가치가 두 자릿수 비율로 랠리를 기록한 소식으로 주목받았다.
니어프로토콜과 아발란체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4월 16일부터 4월 22일까지 일주일간 니어프로토콜은 9회, 아발란체는 22회 언급됐다.
니어프로토콜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비용 줄이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아발란체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혁신적’, ‘기대되다’, ‘편의성 제공하다’, ‘저렴한 가격’, ‘선호하다’, ‘빠른 회복’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니어프로토콜·아발란체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전문 매체 뉴스BTC는 투자자의 니어프로토콜 생태계 확신과 디지털 세계를 재구성할 잠재적 가치로 한 달 동안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니어프로토콜은 단기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회복력을 입증하였다.
또, 매체는 니어프로토콜의 가치가 급등하면서 하루 사이 시가총액이 400억 달러 증가한 점에도 주목했다.
아발란체 발행사인 아바랩스(Ava Labs) 창립자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는 19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밈코인 발행이 신규 사용자의 생태계 유입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밈코인은 가치 창출보다는 암호화폐 생태계 유입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주장하며, 아발란체 재단이 지난해 밈코인 매입 계획을 발표한 것도 신규 사용자 유입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니어프로토콜·아발란체, 오늘의 시세는? 4월 23일 오후 4시 43분 코인마켓캡 기준 니어프로토콜의 시세는 전일 대비 1.03% 하락한 38.26달러이며, 아발란체의 시세는 0.15% 하락한 6.8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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