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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폭등 이을 다음 알트코인은 리플(XRP)?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5/08 [15:02]

도지코인(DOGE) 폭등 이을 다음 알트코인은 리플(XRP)?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5/08 [15:02]


인기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코인) 리플(Ripple, XRP)이 지난 24시간 동안 1.70달러 저항선을 넘기 위해 애쓰고 있다.

 

5월 8일(한국시간) 오후 2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리플(XRP) 토큰 가격은 1.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566억 달러 규모이다.

 

야후 파이낸스는 "리플이 매수세를 동반해 1.70달러 저항을 돌파하면 다음 저항인 1.80달러를 넘어 2.0달러의 연고점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애널리스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도 "XRP/USDT 페어가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1.43달러선) 이상을 유지한다면, 1.96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이 레벨을 넘어서면 상승 추세 다음 단계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글로벌 금융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은 "현재 XRP 도전 과제는 4월 13일 최고치인 1.96달러 저항 돌파, 나아가 2.00달러와 2018~2020년 약세장의 피보나치 61.8%선인 2.08달러의 회복이다"며 "하지만 XRP/USD 페어가 1.31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더 큰 폭의 풀백(후퇴)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크립토 애널리스트 알렉스 손더스(Alex Saunders)는 최근 티커뉴스와의 대화에서 "XRP 거래 시장은 개인이 주도하고 있는데 대규모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도지코인(Dogecoin, DOGE)에 투자하고 있는 동일한 개인 자금이 곧 XRP에 유입될 것이다. 이는 (4년마다 한 번씩 오는) XRP에게 절호의 펌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펌핑'은 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은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피디아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불2020(Cryptobull2020)의 최근 기술 분석을 인용, "XRP 가격 지표가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리플-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법적 공방에도 불구하고 XRP는 곧 2달러를 돌파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현재의 통합(가격 다지기)으로 인해 XRP 가격이 4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현지 법원이 리플사는 SEC 소속 직원의 이메일 기록을 요청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현지 법원 판사 사라 넷번(Sarah Netburn)은 "리플사는 제이 클레이튼 전 SEC 위원장에게 이메일 기록을 요구했다. SEC는 이메일과 같은 비공식적인 기관 내 통신을 만들 필요가 없으며, 그러한 통신 기록을 검색하거나 기록할 의무가 없다. 또 SEC 직원들이 개인 이메일 계정이나 기타 통신을 사용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 차원의 해석이나 견해를 시장에 표현했다고 믿을 근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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