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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향하는 도지코인에 그레이스케일 CEO "DOGE 매도할 때"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5/09 [10:44]

1달러 향하는 도지코인에 그레이스케일 CEO "DOGE 매도할 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5/09 [10:44]

▲ 출처: 트위터 계정 @tiffanicvd  © 코인리더스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15% 하락한 0.66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DOGE)는 지난 몇 주 동안 '도지파더(Dogefather)'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격동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머스크가 전날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 출연을 알리는 '도지밈 삽입' 트윗을 날리자 'DogeCoinTo1Dollar(도지코인 1달러를 향해)'가 미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4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급증하며 장중 한때 0.7376달러의 신고점을 찍었다.

 

하지만 이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또, 미국 최대 암호화폐 투자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모회사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CEO인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 숏(매도) 포지션에 진입했다고 밝히면서, 도지의 상승세가 꺾였다. 

 

그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도지 친구들, 재미있었다. 암호화폐 세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면서도 "이제는 도지코인을 비트코인으로 변환할 때가 왔다. 우리는 FTX거래소에서 도지코인 숏 포지션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실버트처럼 다수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도지 마니아에 의해 촉발된 거품이 터질 운명이라고 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열광적인 도지코인 투자자들은 변동성 화폐인 도지가 1달러를 넘어 2달러로 향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어 향후 도지 가격의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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