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페이코인으로 결제하면 스크린골프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가상자산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인을 운영하는 다날핀테크는 스크린골프 선도기업 골프존의 프랜차이즈인 골프존파크에서 5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당일 하루 동안, 전국 골프존파크에서 페이코인(PCI)으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를 PCI로 페이백 해주며, 최대 한도는 1인당 1만 원이다. 페이백 되는 PCI는 결제 이용자의 페이코인 앱으로 자동 지급된다.
이 이벤트와 더불어 지난 3월부터는 결제금액 10% 페이백 이벤트를 상시 진행 중이다. 골프존파크는 지난해 5월 다날핀테크와 제휴하여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 후 결제 혜택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PCI를 제공하고 있다. 가상자산 투자의 열기와 함께 페이코인의 사용처 및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PCI가 요긴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페이코인은 CGV와의 제휴, 게임 콘텐츠의 결제 등 서비스의 영역을 크게 넓혀가고 있으며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부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까지 가상자산 결제를 확산시키고 있다. 150만 명이 넘는 앱 사용자들이 편의점과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페이코인 결제를 하며 불과 2~3년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가상자산으로 실물 결제를 하는 모습을 일상에서 보여주고 있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이번 골프존파크의 페이코인 결제 50% 페이백 행사 이후에도 더욱 파격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어 레저 영역에서도 페이코인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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