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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14% 급락에도 플랜B "ETH 가격, 0.12BTC까지 펌핑 가능"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22:55]

이더리움 14% 급락에도 플랜B "ETH 가격, 0.12BTC까지 펌핑 가능"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5/13 [22:55]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지난 24시간 동안 14% 급락하며 3,600달러까지 떨어졌다.

 

시가총액 기준 2위 암호화폐인 '톱'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코인) 이더리움(ETH)은 13일(한국시간) 오후 10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0.11% 급락하며 3,8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 가격은 장중 3,608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1월 21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현재 가격으로 이더리움은 5월 12일 세운 사상 최고치 4,357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보다 13% 가량 하락했다.

 

시가총액도 5,000억 달러를 크게 하회, 현재 약 4,293억 달러까지 급감했다. 

 

한편 스톡 투 플로우(S2F) 분석 모델을 개발한 플랜B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현재 0.08BTC 이하의 ETH/BTC 페어 가격이 2017년 사상 최고가 기록 당시와 같은 수준인 0.12BTC까지 펌핑(가격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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