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트위터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인 '칼레오(Kaleo)'는 "다시 트론(TRX)에 주목할 때"라고 주장했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은 칼레오의 16일(현지시간) 트윗을 인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은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다시 TRX에서 기회를 찾기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트론이 비트코인 페어(TRX/BTC)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TRX가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5월 18일(한국시간)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트론(TRX, 시가총액 22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00% 상승한 0.117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트론이 0.15달러 저항에서 벗어나면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이다"며 "하지만 0.101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30% 가량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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