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라나(Solana, SOL)가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역전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으나 솔라가 거래가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리플(Ripple, XRP)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공방 때문에 상승 전망이 불확실한 상태로 관측됐다.
솔라나와 리플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솔라나 vs 폴리곤, 언급량 추이는?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한 달간 솔라나는 503회, 폴리곤는 758회 언급됐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54%, 부정 38%,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보상', '강세', '기대', '성장하다', '새롭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하다', '급락', '불안', '매수하다', '긴장', '우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압력'이 있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63%, 부정 17%, 중립 2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다양하다', '강세', '빠르다', '주목 받다', '기대', '서비스 제공하다', '달성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수하다', '급락'이,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달다', '달지 않다', '충격', '급등하다'가 있다.
솔라나·리플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테레그래프는 솔라나 생태계의 토큰 발행 상황에 실망한 것이 가격 하락 요인이 되었다고 진단했다. 최근, 투자자 사이에서 솔라나 기반 코인 에어드롭을 향한 실망감과 신규 발행 토큰의 시장 조작, 과장된 스테이블코인 양 등이 솔라나를 향한 투자자의 확신 수준 하락, 실망감 상승 등으로 이어졌다.
댑래이더(DappRadar)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활동량 기준 블록체인 순위 상위 8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 30일간 솔라나 블록체인 활동량은 34% 하락했다.
코인터크 뉴스에 따르면, 솔라나는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량 부문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역전했다. 솔라나와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량은 각각 13억 달러, 12억 9,000만 달러로 추산됐다.
타임스태블로이드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가 리플이 6년간 이어진 대대적인 가격 통합을 마칠 순간에 가까워졌다고 분석한 사실을 보도했다.
마크스는 2017년, 0.0056달러에서 3.84달러로 급등하기 전과 같은 강세 대칭 삼각 패턴이 형성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리플이 강세 삼각 패턴을 돌파하여 200달러까지 급증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면, 또 다른 유명 애널리스트인 잭더리플러(JackTheRippler)는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소송이 끝나면서 명확한 규제가 마련된다면, 리플이 1,000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을 예측히닜다.
솔라나·리플, 오늘의 시세는? 4월 13일 오후 4시 53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1.66% 하락한 141.82달러이며, 리플의 시세는 1.26% 하락한 0.498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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