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현재까지 415번 사망했다"

▲ 출처: Bitcoin Obituaries 사이트  ©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itcoin, BTC)의 가격이 '일론 머스크 펌프(가격 띄우기) 이전' 수준인 3만 달러대로 급락한 가운데, 비트코인에 대한 사망 소식만 집계하는 사이트인 '비트코인 오비추어리스(Bitcoin Obituaries)'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현재까지 415번 사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나카모토 사토시의 비트코인 발명 이후 비트코인은 유명 경제학자 및 미디어에 의해 지금까지 총 415회 사망 선고를 받았다.

올들어 비트코인은 22회 사망했고, 여전히 추가되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스토리와 뉴스는 주로 가격이 폭락하는 시기에 집중된다. 실제 2017년 비트코인 불런(황소장) 전후로 가장 많이 사망했다(2017년 124회, 2018년 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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