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앞서 이오스네트워크재단(ENF) CEO 이브 라 로즈(Yves La Rose)는 5월 말까지 신규 토크노믹스 코딩, 감사, 테스트 완료 후 메인넷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6월 말까지 스테이킹 보상 시스템을 출시하고자 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트론과 이오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트론 vs 이오스, 언급량 추이는? 5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66회, 이오스는 42회 언급됐다.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68%, 부정 24%,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전’, ‘자연스럽다’, ‘귀엽다’, ‘날렵하다’, ‘추천하다’, ‘개선되다’, ‘깔끔하다’, ‘돋보이다’, ‘훌륭하다’, ‘마음에 들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멀다’, ‘피곤하다’, ‘마모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문제없다’가 있다.
이오스의 이미지는 긍정 90%, 부정 8%, 중립 2%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다양한 상품’, ‘서비스 이용’, ‘교환 가능하다’, ‘간편하다’, ‘효과 느끼다’, ‘주목 받다’, ‘신속하다’, ‘각광 받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손상’, ‘아리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트론·이오스 관련 주요 이슈 트론다오는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TRC20-테더(Tether, USDT) 순환 금액이 588억 달러를 넘었다고 전했다. 또, 5월 16일(현지 시각)에는 트론 계정이 총 2억 3,000만 개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고래 세력의 활동이 트론의 가격 상승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달 트론 고래 세력의 트론 축적량이 1억 6,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보유량에 가까워졌다.
매체는 트론이 0.127달러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0.13달러를 향해 추가 상승을 추진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만약, 0.13달러를 지지선으로 전환한다면, 역대 최고가인 0.144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시장조사기관 메사리(Messari)는 이오스 블록체인의 성장세가 지난 몇 년간 정체되었으나 올해 대대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내용의 전망 보고서를 발행했다. 또,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 분기 대비 387% 성장했다. 이오스 EVM 가스비와 RAM 거래량 증가가 매출 상승을 견힌했다.
특히, 이오스 가치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RAM 가격은 올해 들어 10배 성장했다. 이는 이오스 네트워크 사용량과 투기성 거래 증가 가능성을 시사한다.
트론·이오스, 오늘의 시세는? 5월 20일 오후 4시 28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0.61% 하락한 0.1217달러이며, 이오스의 시세는 2.19% 하락한 0.792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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