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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최근 '이더리움' vs '리플' 트렌드

이선영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5/31 [15:48]

빅데이터로 본 최근 '이더리움' vs '리플' 트렌드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1/05/31 [15:48]


암호화폐 시장에 '친환경'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 채굴 과정의 전력 소모 문제를 지적하며, 비트코인 결제 지원 중단 소식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그와 함께 지분 증명 방식을 채택해, 비트코인 채굴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훨씬 더 뛰어난 톱 알트코인이자 시가총액 2위인 가상자산 이더리움(Ethereum, ETH)에 더 많은 투자자와 전문가가 주목하게 되었다.

 

또, 암호화폐 시장의 친환경 바람에 따라 리플도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빅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로 이더리움과 리플에 대한 대중의 생각을 분석해 보았다.

 

※ 관련 기사: 리플 "203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하겠다"…XRP 1달러 회복 안간힘

 

▲ 출처: 썸트렌드


이더리움 vs 리플, 언급량 추이는?

5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더리움은 총 2,039회, 리플은 1,365회 언급됐다. 이더리움과 리플 모두 5월 24일에 언급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시세 급락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월 일, 이더리움의 시세는 10%가량 하락했으며, 리플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0.6달러 선까지 하락했다.

 

※ 관련 기사: 리플 급락장 지속…1달러? 0.50달러? XRP 가격 어디로 향하나

 

▲ 출처: 썸트렌드


이더리움 vs 리플, 주요 이미지와 트렌드는?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27%, 부정 29%, 중립 44%로, 중립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활발한', '활발하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 '폭락하다'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하락'과 '다르다', '상승', '급락하다', '크다', '다양한'이 있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39%, 부정 28%, 중립 3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활발한', '활발하다', '완벽하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이상하다', '폭락', '괴담'이 있다. 또, 중립적인 표현은 '상승'과 '달다', '하락세 보이다', '하락'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더리움·리플 관련 전망

우선, 주말 사이에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도지코인(Dogecoin, DOGE) 등과 함께 하락세를 기록하다가 지금은 횡보하고 있다.

 

해외 암호화폐 뉴스 웹사이트 FX엠파이어는 2,350달러 피봇(pivot) 아래로 하락한다면, 첫 번째 주요 지지선이 2,220달러에 형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리플은 주말 사이에 7.48% 하락했으나 바로 9.01%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피보나치 62% 수준인 0.8573달러 미만으로 내려갔으며, 0.9167달러 선에 주요 저항선이 형성됐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릿은 200일간의 12시간 단순평균이동선(SMA)이 2,318 달러에 형성되면서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2월 고점인 2,402달러에서 새로운 테스트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리플과 관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법정 공방 때문에 법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에 있어, 1달러 미만 선에서의 가격 형성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리플, 오늘의 시세는?

5월 31일 오후 3시 48분,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의 시세는 전일 대비 2.3% 하락한 2,364.97달러를, 리플은 6.81% 상승한 0.939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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