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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법정화폐 추진' 엘살바도르 대통령, '레이저 아이' 운동 동참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6/06 [13:45]

'비트코인 법정화폐 추진' 엘살바도르 대통령, '레이저 아이' 운동 동참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6/06 [13:45]

▲ 나입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나입 부켈레 (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레이저 아이'(laser eyes)로 바꿨다. 

 

‘레이저 아이’는 트위터에서 시작된 비트코인(Bitcoin, BTC) 홍보 트렌드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레이저 광선을 유지하자는 뜻이며,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의미이다.

 

지금까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멕시코 미디어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 플리에고, 멜텀 드미러 코인셰어스 CEO, 샘슨 모우 블록스트림 최고전략책임자(CSO), 마이스페이스 창업자 톰 앤더슨,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미국풋볼리그(NFL) 스타 톰 브래디 등 유명 인사들이 레이저 아이 이미지를 게재한 바 있다.

 

한편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와이어 등 외신에 따르면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암호화폐 이벤트인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에 영상으로 참석, 비트코인을 (기존 달러와 함께) 법정화폐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다음 주 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 발표를 통해 "비트코인을 활용해 엘살바도르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디지털 월렛업체인 스트라이크(Strik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플랫폼인 스트라이크의 잭 말러스(Jack Mallers)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합법적으로 채택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비트코인과 엘살바도르의 또 다른 이정표이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부켈레 대통령이 속해있는 집권 여당이 의회 다수당을 장악하고 있는 만큼 법안이 제출되면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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