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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도지코인 투자로 430만달러 벌었다"…DOGE 시총 500억달러 회복 시도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6/10 [07:20]

이더리움 창시자 "도지코인 투자로 430만달러 벌었다"…DOGE 시총 500억달러 회복 시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6/10 [07:20]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Ethereum, ETH) 창시자가 2016년에 도지코인(Dogecoin, DOGE)에 2만5천 달러를 투자해 430만 달러를 벌었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부테린은 MIT 인공지능 분야 연구원이자 팟캐스트 채널 운영자 렉스 프리드먼(Lex Fridman)의 팟캐스트 채널에 출연해 "도지(DOGE) 가격이 하루 사이 0.008달러에서 0.07달러로 775% 상승했을 때 보유량의 절반을 매도했다. 해당 수익은 아프리카 빈곤 가정을 돕는 기부 플랫폼 기브다이렉틀리(GiveDirectly)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도지(DOGE)를 급성장하는 암호화폐 생태계에 출시된 최초의 '펀 코인(fun coin)' 중 하나라면서, "도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커뮤니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이더리움(ETH)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도지코인은 들어본 적 있다고 말하는 지금의 현상은 상상하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부테린은 "개인적으로 도지코인을 좋아한다. 도지코인 등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코인들이 이더리움과 협업을 진행한다는 이들의 확장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지(DOGE)가 어떤 방식으로든 이더리움과 연결(Doge-to-Ethereum)된다면, 사람들은 초당 수천 건의 도지를 거래할 수 있다. 또 zkRollup(영지식증명을 이용해 보안 훼손 없이 탈중앙화 블록체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확장성을 개선하는 기술) 같은 기술만을 도입한다고 해도, 자체 체인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결과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6월 10일(한국시간) 오전 7시 1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도지코인(DOGE, 시가총액 6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27% 오른 0.3461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지코인 가격은 장중 0.3538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448억 달러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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