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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中 '암호화폐 왕'은?…블룸버그 전략가 "ETH, BTC 시총 넘어설 것"

이토로 CEO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왕, 자리 계속 지킬 것"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6/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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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中 '암호화폐 왕'은?…블룸버그 전략가 "ETH, BTC 시총 넘어설 것"

이토로 CEO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왕, 자리 계속 지킬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6/12 [21:03]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비트코인(Bitcoin, BTC)을 추월,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 비트코인 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산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맥글론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모두 가격 상승의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이더리움은 '응용 사례'(use case)와 기반(foundation) 측면에서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store-of-value) 속성을 강력하게 보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조건충족시 자동계약)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다. 새로운 토큰 및 디앱(탈중앙화 앱) 서비스, NFT(대체 불가능 토큰)을 만드는 개발자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더리움은 현재 기술력을 갖춘 다른 토큰들과의 경쟁에 직면해 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프로젝트들이 찾는 네트워크이며, 이같은 지위가 단기간에 사라질 가능성은 작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디지털 자산 투자 기업 코인셰어스(CoinShares)는 "이더리움은 (지난주 동안)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 등의 투자 상품에 총 3,300만 달러가 유입됐다"며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이더리움 생태계에 돈을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유명 온라인 자산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요니 아시아(Yoni Assia)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왕'(king of crypto)이다"며 "비트코인은 이 자리를 계속 지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 세계에는 여전히 50억 명의 인구가 기본적으로 좋은 '현지 통화(local currency)'를 갖지 못하고 있다. 향후 3~5년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으면 놀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6월 12일(한국시간) 오후 9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지난 24시간 전 대비 4.96% 하락한 약 35,179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6,602억 달러 규모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4.4% 수준이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 시세는 5.38% 떨어진 약 2,32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2,667억 달러 규모이며, 시총 점유율은 17.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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