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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모멘텀 부재 속 0.80달러 붕괴 위험

리플 "중소기업의 국경간 결제 효율 개선 필요"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6/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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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모멘텀 부재 속 0.80달러 붕괴 위험

리플 "중소기업의 국경간 결제 효율 개선 필요"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6/13 [16:44]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은 지난 24시간 동안 보합 흐름을 보이며 0.80달러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이 조만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비트코인(Bitcoin, BTC) 약세장과 리플 고래의 매도세가 지속되며 좀처럼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6월 13일(한국시간) 오후 4시 4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리플(XRP, 시가총액 7위)은 24시간 전 대비 0.15% 상승한 0.82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의 현재가격은 2018년 1월 4일의 최고치 3.29달러와 연고점인 1.96달러에 비해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XRP의 시가총액도 400억 달러를 하회, 현재 약 384억 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는 "XRP가 5월말 0.79달러에서 1.05달러로 오른 이후 시장은 끊임없는 매도 압력을 받고 있다. 현재 강한 하락세를 의미하는 디센딩 트라이앵글(descending triangle)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0.79달러 지지선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XRP가 하락세도 불구하고 매도량이 적기 때문에 현재 가격 수준에서 단기 상승을 보일 수 있다. 이에 따라 황소(매수 세력)들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면 XRP가 곧 0.92달러 저항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이 최근 새 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의 국경간 결제 효율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고서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중소기업의 국경간 B2B 결제와 송금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면서 "하지만 전통 금융 서비스의 비효율성이 이들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일례로 리플넷과 이에 기반한 ODL(On-Demand Liquidity)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최근 리플의 고객사인 InstaReM과 BeeTech는 포르투갈, 독일, 스페인, 프랑스 및 이탈리아에서 새로운 ODL 코리더(corridor)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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