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57.5%로 내다보고 있다. 금리 동결 확률은 35.0%를 반영했다. 올해 12월에는 두 번째 금리인하 가능성이 42.4%로 높게 반영됐다. 이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인 2%에 도달하려면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 내 대표적 매파로 꼽히는 카시카리의 이같은 발언은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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