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챗' 개발사 메이트네트웍스의 XMT 토큰, 15일 프로비트 글로벌 상장블록체인 기반 파트너 리워드 플랫폼 토큰 XMT, 15일 프로비트 글로벌 테더마켓 상장
XMT 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이트 글로벌 파트너 플랫폼'(Mate Global Partners Platform, MGPP)의 고유 암호화폐이다.
MGPP 플랫폼에서는 메이트네트웍스가 개발·운영 중인 글로벌 영상통화 플랫폼 ‘뷰챗’, '캠톡' 등 다양한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앱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마케팅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으로 XMT를 지급받을 수 있다.
메이트네트웍스 전우호 대표는 "지난 3년간 약 10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는 자사 서비스에 마케팅과 컨텐츠를 제공하는 파트너들에게 순매출액의 20%를 현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었다"며 "최근 모바일 사업을 글로벌로 확장하면서, 전세계 파트너들의 모집 시 가입비 수금 및 파트너 수익금의 지급을 손쉽게 하고자 블록체인을 이용한 유틸리티 토큰인 XMT를 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 대표는 "MGPP에서 파트너로 활동하면, 활동한 실적에 비례해 XMT를 획득할 수 있다"며 "획득한 XMT는 프로비트 글로벌을 비롯해 향후 상장될 주요 거래소를 통해 거래하고 현금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 대표는 "MGPP는 파트너 수익금을 XMT로 지불하기 때문에 원래 파트너 수익금으로 지급하던 현금은 거래소에서 XMT를 바이백(매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며 "XMT로 받아가는 파트너 수익금이 커질수록 실제 바이백 금액은 커질 것이고, 이에 따라 XMT의 가치는 상승하게 될 뿐 아니라 파트너의 수익 또한 더 커져 XMT 생태계는 선순환 구조로 순환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이트네트웍스는 신개념 노래방 메이트엠박스(MATEMBOX) 등 다양한 모바일 사업을 9년째 안정적으로 영위해 오고 있으며, 속초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메이트힐(Matehill)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커피숍 브랜드 '메이트힐로스터리(Matehill Roastery)'로 외식업 프랜차이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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