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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강세 패턴 형성...첫 번째 목표가는 8만5천 달러"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7/27 [11:17]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강세 패턴 형성...첫 번째 목표가는 8만5천 달러"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7/27 [11:17]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에 67,000달러선을 회복한 가운데 약 9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젤(Jelle)이 비트코인이 85,000달러까지 상승 가능하다며 강세론을 폈다.

 

인기 트레이더인 젤은 최신 X 게시물에서 "비트코인이 기술적 관점에서 강세 패턴을 보이고 있다. BTC/USD 차트 기준 이전 사이클 고점 부근에서 하락 쐐기형 패턴이 발생했는데, 이는 상승을 시사한다. 해당 패턴의 상단 저항선을 돌파하면 첫번째 BTC 목표 가격은 85,000달러다"라고 분석했다.

 

동료 트레이더인 크립누에보(CrypNuevo)의 주요 목표치는 68,900달러로, 이는 2021년 비트코인의 전고점에 해당하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가격 수준 바로 아래 영역이다.

 

27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80% 상승한 67,701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3월 14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ATH) 73,750.07달러 대비 8.21%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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