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피알 에어라인 측은 "현지 통화 초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 비트코인(BTC) 결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항공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암호화폐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자들은 젤(Zelle), 페이팔(Paypal) 등을 이용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방법으로 직불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해 결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투르피알 에어라인은 4개의 국제 노선과 3대의 보잉 737-400 항공기(평균 기령 28.4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외는 파나마시티 토쿠멘 국제공항, 칸쿤(멕시코), 산토도밍고, 푼타카나(도미니카공화국)로, 국내는 마라카이보, 폴라마, 푸에르토 오르다즈까지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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