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6.02% 급등한 약 50,230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현재 약 9,428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2.1% 수준이다.
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수 온체인 지표에서 투자자들의 뚜렷한 축적(매집)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며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해 5만 달러를 상향 돌파한다면 6만 달러까지는 단기간 내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 최고경영자(CEO)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도 최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공급이 제한적이고 고정되어 있으며, 그 수요는 매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올 연말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개인적) 전망은 아직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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