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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4만9천 달러까지 하락할 수도...반등은 9월 중순 예상"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9/06 [11:00]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4만9천 달러까지 하락할 수도...반등은 9월 중순 예상"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9/06 [11:00]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BTC)이 반등하기 전에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723,600명의 팔로워에게 BTC가 반전하기 전에 54,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54,000달러까지 하락한 후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56,000달러와 58,200달러의 중요한 수준에서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 경제 지표가 악화되고 있어 금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져 비트코인 역시 강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포페는 비트코인이 50,000달러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제시하며, 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만약 시장이 원하는 반등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비트코인은 53,000달러 또는 49,000달러까지 하락한 후에야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아직 9월 초임을 감안한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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