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9위' 도지코인, 반등 전망은?…아만다 서니 "DOGE, 내 포트폴리오 대부분 차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마크 큐반이 좋아하는 패러디 암호화폐 도지(DOGE)는 9월 18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384달러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현재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313억 달러까지 줄어들며 솔라나(Solana, SOL)와 폴카닷(Polkadot, DOT)에 밀려 시총 순위 9위까지 떨어졌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 애널리스트는 도지(DOGE) 가격 전망과 관련해 "하락하는 20일 EMA(지수이동평균·0.26달러)와 42 미만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곰(매도 세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만약 곰이 도지 가격을 0.21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어뜨리면 DOGE/USDT 페어는 하락을 0.15달러까지 연장할 수 있다. 반대로 황소(매수 세력)이 가격을 이동평균 위로 끌어 올리면 DOGE/USDT 페어는 하락 추세선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저항선을 돌파하면 조정이 끝났을 수 있다는 첫 번째 신호로, 이 경우 DOGE/USDT 페어는 0.45달러의 오버헤드 저항을 향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인스타그램 팔로워 2,45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 아만다 서니(Amanda Cerny)가 아직도 도지코인을 보유 중이냐는 한 트위터 유저의 질문에 "내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도지(DOGE)가 차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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