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9월 27일(현지시간) 6만6천 달러를 회복하며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 상승하며 65,875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6만6천 달러에 가까운 수준에서 종가가 형성되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반대로 6만5천 달러대로의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주간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6만5천 달러에서 7만 달러 사이의 넓은 범위 내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가격이 그 범위 내에서 머물면 주말 동안의 횡보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크립토퀀트 부락 케스메치(Burak Kesmeci)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중요한 강세 신호를 기록했다. MRVR(시가총액 대 실현 가치 비율)이 365일 이동 평균을 넘어서며 2.04를 기록,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추가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9월 동안 비트코인은 11.5% 상승하며 역대 최고의 9월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