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도지코인(DOGE)보다 트위터 언급 많아...시가총액도 추격

▲ 출처: 코인트렌즈닷컴 트위터  © 코인리더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트렌즈닷컴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한국시간 12일 오후 10시 기준)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346회)으로 나타났다.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2위를 차지하며 최근 인기세를 반영했다. 탈중앙화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토큰인 시바이누는 현재 코인게코 기준 시총 12위에 올라서며 오리지널 밈코인 도지코인(Dogecoin, 10위)을 뒤쫓고 있다.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SHIB) 시가총액은 현재 14,189,904,980달러이며, 도지코인(DOGE)는 29,150,612,091달러다. SHIB은 지난 7일간 113% 상승한 반면, DOGE는 같은 기간 9% 하락했다. 다만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으로는 SHIB은 17위에 랭크돼 있다. 도지코인 랭킹은 10위다.

비트코인, 시바이누에 이어 이더리움(ETH, 175회), 벨라스 토큰(VLX, 103회), 솔라나(SOL, 84회), 엑시인피니티(AXS, 67회), 카르다노 에이다(ADA, 63회), 도지코인(DOGE, 59회), 테라(LUNA, 56회), 체인링크(LINK, 51회) 순서대로 소셜미디어에서 많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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