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푸엘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68,900명의 팔로워에게 “지난 몇 주 동안 흥미로운 시장 이벤트가 있었다”며 잠재적인 비트코인 돌파를 예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하고, 단기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가를 넘어서는 등 긍정적인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푸엘은 첫 번째 강세 신호로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을 꼽았다. SSR이 낮을 때는 스테이블코인이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비트코인의 과매도 상태를 시사한다.
두 번째로, ARK의 비트코인 평균 수익성 지표가 역사적으로 강세장과 일치하는 범위 내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광의통화(M2) 유동성의 증가가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특히 9월 중국 주식 시장의 회복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66,370달에 거래되고 있으며, 푸엘은 이러한 세 가지 지표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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