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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 “비트코인 반감기 효과, 과거보다 크지 않을듯”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0/27 [00:01]

[코툰] “비트코인 반감기 효과, 과거보다 크지 않을듯”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0/27 [00:01]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25일 X를 통해 “이전 반감기 대비 현재 비트코인(BTC) 시가총액이 더 크고 변동성이 적은 탓에 반감기 효과가 과거보다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과거 3번의 반감기를 보면, 대부분 반감기 이후 12개월 동안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평균 상승률은 332% 수준이다. 올해는 4월 반감기 후 상승률이 5% 수준으로 과거보다 매우 더디다. 비트코인은 이제 주식, 상품, 달러처럼 거시적 자산이며 이들 자산처럼 다양한 변수에 영향을 받는다. 우리는 이제 비트코인이 반감기보다는 거시경제 이슈에 더 민감하다고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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