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고래 활동 급증·생태계 확장 속 강세 지속…다음 목표는 0.00005달러?
'도지코인(DOGE) 킬러' 시바이누(SHIB)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밈코인 SHIB의 거래량은 최근 3조 7,300억 SHIB에 이르렀으며, 대규모 거래 건수도 170건으로 급증해 고래 투자자들의 활동이 크게 늘었다. 특히, SHIB의 고래 거래가 하루 만에 341% 증가하며, 주요 투자자들이 현 시점에서 SHIB의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SHIB 고래들의 활발한 거래가 SHIB의 긍정적 시장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시바리움(Shibarium) 등 SHIB 생태계의 기술적 확장과 신규 기능 도입이 SHIB의 장기적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HIB는 최근 레이어-2 솔루션인 시바리움과 NFT 브리지 기능을 도입하며 에코시스템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SHIB는 다른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토콜들과 경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는 인공지능(AI) 기반 가격 예측 시스템 챗GPT가 SHIB의 상승을 예측하며 11월 1일에 0.00005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GPT는 커뮤니티의 강력한 지원과 개발팀의 적극적인 소통이 SHIB의 채택을 증가시키며 가격 상승을 이끌 수 있는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0일(한국시간) 오후 2시 20분 현재 시바이누의 가격은 0.00001906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8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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