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SHIB)의 고래 활동이 증가하면서 시바이누의 가격이 최대 30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1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자본 마크스는 최근 X 게시글에서 시바이누가 곧 300% 랠리를 기록할 수 있으며 목표 가격은 0.000081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크스는 시바이누가 히든 불리시 다이버전스(Hidden Bullish Divergence)를 확정한 상태로, 현재 주요 지지선 위에 있어 다음 상승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대규모 거래가 약 4% 증가하며 고래들이 적극적으로 시바이누를 매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러한 고래들의 매수 활동은 시바이누 가격 상승을 예고하는 강력한 신호로 여겨진다.
한편, 104억 달러 상당의 SHIB가 코인베이스로 전송된 것도 확인되었는데, 이는 초기에는 매도 신호로 해석되었으나 대규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거래로 분석되고 있다. 코인게이프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SHIB의 일간 활성 주소(DAA) 지표 또한 한 달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바이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