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도지코인, 0.23달러 저항선 돌파 시 82% 상승 가능성…0.34달러 목표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1/09 [22:00]

도지코인, 0.23달러 저항선 돌파 시 82% 상승 가능성…0.34달러 목표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1/09 [22:00]

▲ 도지코인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일주일 새 30% 급등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월 9일(한국시간) 오후 9시 현재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48% 오른 0.20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8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0.7376달러 대비 71.8% 낮은 가격이다. 도지 가격은 이날 최고 0.2121달러까지 올랐다. 시가총액은 305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도지코인(DOGE)은 일론 머스크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지지 효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0.18달러 저항선을 돌파, 현재 0.2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약 95%의 월간 상승률을 기록한 도지코인은 올해 말까지 0.22달러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체 강세장이 지속되면 1달러 도달도 기대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리퍼블릭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매드웨일(MadWhale)은 도지코인(DOGE)이 주요 저항선 0.23달러를 돌파할 경우 0.34달러까지 82%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분석가 피터 브랜트와 알리 마르티네즈 역시 도지코인의 장기 강세를 전망하며, 마르티네즈는 DOGE 가격이 최대 4달러에서 23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