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밈 코인 페페(PEPE)가 14일(현지시간) 한때 시가총액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강아지 밈코인 시바이누(SHIB)를 추월할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페페는 최근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에 상장된 후 급등해 0.00002457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0.000022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4시간 동안 74% 상승한 수치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페페는 시가총액 95억 달러로, 시바이누의 152억 달러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한편, 도지코인(DOGE)은 지난 7일 동안 100% 넘게 상승하며 시가총액 589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현재 보험사 메트라이프와 뉴욕 멜론 은행의 시가총액을 넘어섰으며, 앞으로 롤스로이스와 닌텐도를 추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출신 애널리스트 무라드 마흐무도프는 다른 밈 코인이 도지코인을 추월할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현재는 그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