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비트코인 유동성 허브 프로토콜 아발론랩스(구 아발론파이낸스) 내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 규모가 18일 기준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중 아발론랩스의 BTC 담보 달러 페깅 스테이블코인 USDa의 TVL은 5억 달러를 상회했다. 이와 관련 아발론랩스 측은 "비트코인 담보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은 비트코인 생태계 전반의 유동성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아발론랩스는 BTCFi 분야를 주도하는 프로젝트로서,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BTCFi를 선도하는 금융 인프라 플랫폼이 되려 한다. 현재 프로토콜에 예치된 BTC는 약 16,667 BTC 규모"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발론랩스는 BNB 인큐베이션 얼라이언스(BIA) 2 라운드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최근 BNB체인 MVB(Most Valuable Builder) 시즌8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
많이 본 기사
Breaking news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