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2024 아시아 자국통화 스테이블코인 동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아시아 주요국들이 글로벌 무역에서 미 달러화 의존도를 낮추고 통화 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자국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국가간 결제 효율성을 높이며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 금융전략과도 부합한다. XSGD와 같은 프로젝트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선도하며 거래 속도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 다만 XIDR 등 소규모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사용성과 시장 수용도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이유와 정부 움직임 ▲스테이블코인 사례 등 내용을 다뤘다.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