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펜토시(Pentoshi)는 비트코인(BTC)이 강력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장기적으로 상상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애널리스트 펜토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트코인이 현재 약 9만8천80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 수준에서 82% 상승한 18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이 목표가가 단기적인 목표에 불과하며,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펜토시는 비트코인이 현재 월간 차트에서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낮은 시간대에서 시작된 상승 흐름이 1시간, 4시간, 일간, 주간 차트로 확대되며 강력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패러볼릭(급등) 단계가 시작되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러한 상승세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펜토시는 암호화폐 시장이 현재 패러볼릭 단계에 진입했다고 언급하며, 향후 몇 달간이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강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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