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XRP, 솔라나(SOL), 스텔라(XLM)를 포함한 19개 암호화폐 신탁에 대한 사모투자를 재개했다. 이번 투자 기회는 순자산가치(NAV) 기준으로 신탁에 투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투자자들에게 제공된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공식 발표를 통해 리플(XRP), 솔라나(SOL), 스텔라(XLM), 아발란체(AVAX), 에이브(AAVE), 체인링크(LINK), 파일코인(FIL), 니어(NEAR)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 신탁의 사모투자 신청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비트텐서(TAO), 제트캐시(ZEC),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비트코인 캐시(BCH), 라이트코인(LTC), 스택스(STX), 메이커(MKR), 디센트럴랜드(MANA)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자격을 갖춘 투자자는 연소득 20만 달러 이상(배우자와 함께일 경우 3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법인일 경우 500만 달러 이상의 유동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디센트럴 AI 펀드 포함 그레이스케일은 디센트럴 AI 펀드도 사모투자 대상에 포함했다. 이 펀드는 니어(NEAR), 비트텐서(TAO), 파일코인(FIL), 렌더토큰(RENDER), 그래프(GRT)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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