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0.40달러 저항선에서 중요한 분기점...스웨덴 첫 DOGE ETP 출시에 관심↑
28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지난 24시간 동안 5%가량 상승해 0.4065달러에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느 도지코인이 현재 0.40달러 저항선에서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은 DOGE가 이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여부를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가격 움직임의 방향을 결정할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0.40달러 돌파가 도지코인의 추가 상승을 위한 주요 조건이라고 분석했다. 만약 DOGE가 이 저항선을 돌파하고 유지한다면, 0.43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연중 최고치인 0.48달러를 재테스트할 수 있다.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도지코인은 0.50달러와 0.59달러까지 상승할 여지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반면 DOGE가 0.40달러를 돌파하지 못하면, 단기적으로 하락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0.36달러와 0.34달러의 지지선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경우 0.30달러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도지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도 전해졌다. 암호화폐 펀드 발행사 발로르(Valour)는 스웨덴의 스포트라이트 주식시장에 도지코인 기반 상장지수상품(ETP)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도지코인에 대한 규제된 투자 옵션을 제공하며,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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