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AR 600% 상승, XRP 시총 1,500억 달러 돌파...트럼프 취임까지 알트코인 랠리?
암호화폐 시장이 알트코인 시즌에 돌입하며 리플(XRP), 솔라나(SOL), 헤데라(HBAR), 시바이누(SHIB) 등의 주요 코인이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CEO 마커스 틸렌은 이 같은 알트코인 강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86을 기록하며 시장 전반의 낙관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지난 90일 동안 HBAR는 600% 상승했으며, 스텔라(XLM)와 XRP는 각각 500%와 400% 상승했다. XRP는 현재 시가총액 1,5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시장 3위에 올랐다.XRP는 삼각형 패턴 돌파 후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장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SOL은 400달러에서 600달러 사이의 목표가를 제시받고 있으며, HBAR는 여러 파트너십과 개발 소식으로 0.57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SHIB는 최근 24시간 동안 4% 상승하며 거래량이 급증했으며, SHIB 개발팀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새로운 코인 및 토큰 출시를 암시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부각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알트코인 강세로 인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주요 알트코인의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과 개발 이슈에 주목하며 시장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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