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도지코인(DOGE), 머스크·트럼프 효과로 새로운 정점 기대...'폭발적 상승' 예고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2/08 [23:50]

도지코인(DOGE), 머스크·트럼프 효과로 새로운 정점 기대...'폭발적 상승' 예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2/08 [23:5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coin)이 최근 일주일 동안 130%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 가능성을 예고하며, 2024년 도지코인의 중요한 변곡점을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더 문 쇼(The Moon Show)는 도지코인이 현재 축적 패턴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곧 '강력한 돌파'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도지코인의 목표가를 0.6350달러로 제시했다. 또 다른 분석가 블런츠(Bluntz)는 도지코인이 3주간의 축적기를 마치고 '폭발적 상승'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지코인은 과거 2021년에 기록했던 0.737달러의 사상 최고가에 도달하려면 8일 현재(0.459달러)보다 약 38% 상승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1달러에 도달하려면 약 118%, 5달러를 목표로 한다면 990%의 상승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의 현재 상승세가 이러한 상승 목표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의 영향력, 그리고 최근 설립된 정부효율성(DOGE) 부서로 인해 새로운 가격 고점을 형성하고 있다. 강력한 팬덤과 시장의 낙관적인 분위기가 도지코인의 지속적인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현재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2024년 초에 1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장기적으로는 5달러에 도달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