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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크리스마스에 420달러 돌파 가능성...전문가 "4천 달러 간다" 강력한 예측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2/11 [17:50]

솔라나(SOL), 크리스마스에 420달러 돌파 가능성...전문가 "4천 달러 간다" 강력한 예측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2/11 [17:5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솔라나(Solana, SOL)가 멀티 이어 타임프레임에서 대형 '컵 앤 핸들' 패턴을 형성하며, 분석가들은 장기적으로 4,000달러까지의 초대형 랠리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20배에 달하는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솔라나의 강력한 기술적 지표를 근거로 장기적인 상승 전망을 제시하며, 솔라나 생태계와 토큰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솔라나는 2024년 들어 20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1,03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솔라나 가격은 지난 10일 203달러까지 하락한 이후 반등했으며, 현재 2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24시간 동안 1,400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하며 단기 변동성이 높은 상황이다.

 

크리스마스까지 SOL 가격이 42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다음 강세장에서 6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한, '크립토퀀트' 분석은 솔라나가 건강한 조정을 거친 뒤 새로운 역대 최고가(ATH)를 기록할 유망한 알트코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한편, 솔라나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남아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1월부터 SEC의 새로운 의장으로 취임할 폴 앳킨스가 이끄는 환경에서 승인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 비트와이즈, 그레이스케일, 21쉐어스 등 여러 기업이 솔라나 ETF를 신청한 바 있다.

 

현재 솔라나는 222달러에 거래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라나의 차기 ATH 도전 여부가 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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