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바이누(SHIB)가 최근 하락세를 끝내고 반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동안 시바이누는 11.72% 하락하며 0.00002434달러까지 떨어졌지만, 24시간 동안 6.33% 상승하며 11일(현지시간) 현재 0.000028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의 분석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기술적 지표는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현재 42.56으로 과매도 상태에서 벗어나 상승 여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표도 신호선 돌파를 앞두고 있어, 성공적으로 교차할 경우 SHIB 가격이 0.00004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만약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할 경우, SHIB는 단기적으로 0.0000244달러까지 다시 하락할 위험이 있다. 이는 최근 투자자들이 과도한 레버리지 거래를 정리하면서 발생한 시장 변동성과 관련이 있다.유투데이는 "SHIB의 주요 개발팀은 프로젝트의 신뢰 회복을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과 향후 로드맵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바리움(Shibarium)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증가와 토큰 소각률 상승이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애널리스틱스 인사이트도 "시바이누는 최근 시바리움 레이어 2 솔루션 도입과 메타버스 이니셔티브를 통해 생태계를 강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거래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켜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더 큰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전문가들은 SHIB가 2025년까지 0.00009555달러에서 0.0005733달러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할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이는 투자자 심리와 시장 동향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SHIB의 분산화 목표와 블록체인 공간에서의 실용성 확대가 프로젝트의 주요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시장 신뢰를 강화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