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조정 속에서도 고래 1억 6천만 달러 매수...85% 상승 가능성
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이 최근 고래 매수세와 함께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1억 6천만 달러 상당의 DOGE가 거래되며, 도지코인의 가격은 단기적으로 85% 상승해 0.75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최근 도지코인의 대규모 매수세를 강조하며, 장기간 유휴 상태였던 지갑들이 활발히 거래에 참여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2021년 강세장 초기와 유사하며, 도지코인이 또 다른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Tardigrade)는 도지코인이 현재 강세 깃발(bull flag)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패턴이 유효하다면, 도지코인의 가격은 최대 2.1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피보나치 되돌림(Fibonacci retracement)을 기반으로 한 분석에서는 도지코인이 2025년 1월까지 0.75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일론 머스크의 장기적인 도지코인 지지는 여전히 중요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머스크가 미국 정부의 효율성 부서(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의 수장으로 임명되면서, 도지코인에 대한 시장의 낙관적 전망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14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가격은 0.4098달러로 연초 대비 329.57% 상승했다. 시장 조정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도지코인은 7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자리 잡으며 강력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도지코인은 강력한 고래 매수세와 기술적 강세 패턴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현재의 조정을 발판 삼아 강력한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 참가자들은 도지코인의 향후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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