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210달러 지지선 위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대규모 상승 랠리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SOL의 월간 차트가 강력한 상승 신호를 보이며 역사적인 랠리를 예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17일(현지시간) 현재 22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젤레(Jelle)는 SOL의 월간 차트가 "괴물 랠리(monster run)"를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젤레는 SOL이 2021년 역대 최고가(ATH)를 지지선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 수준을 확실히 지켜낼 경우 강력한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매체의 분석에 따르면 SOL의 현재 주요 저항선은 245달러로, 이 수준을 돌파하면 시장의 매수 압력이 크게 증가하며 가격이 새로운 높이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SOL은 현재 224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모든 시간 프레임에서 강세 신호와 일치한다.
매체는 SOL의 시장 구조가 현재 명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추가적인 하락 신호가 거의 없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짚었다. 특히, 245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이 커지며, 시장에서의 SOL의 위치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솔라나는 최근 23%의 조정을 겪은 뒤 다시 210달러 지지선 위로 회복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이번 랠리를 통해 알트코인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있다.
한편 언폴디드에 따르면 비트와이즈가 유럽 내 솔라나 스테이킹 ETP를 출시했다. 티커는 BSOL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