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이 최근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곧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2024년 11월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장에도 크게 상승하지 못한 채 12월 들어 약세 흐름을 보였다. 특히 최근 24시간 동안 8%, 지난 일주일 동안 20% 급락하며 20일(현지시간) 현재 0.3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24시간 동안 1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청산되며 비트코인(BTC), XRP, 솔라나(SOL) 등 주요 자산들이 큰 폭의 가격 조정을 겪었다. 그러나 도지코인은 2025년 1월부터 반등을 시작해 강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격 예측 플랫폼 코인코덱스(CoinCodex)는 도지코인이 2025년 1월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며 0.28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2월부터 상황이 급변해 0.66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3월에는 최고 1.21달러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도지코인의 반등 전망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미국 당선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의 연관성이 주목받고 있다. 머스크의 도지코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 회복이 도지코인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현재 도지코인은 연간 기준으로 260% 상승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분석가들은 2025년 초 도지코인이 주요 강세 흐름에 합류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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